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레드 다이아몬드 (문단 편집) === 《[[총, 균, 쇠]]》 === 《제3의 침팬지》의 성공 이후에 다이아몬드는 뉴기니인 친구인 얄리가 던진 질문인 "당신네 [[백인]]들은 왜 그렇게 많은 화물(貨物)[* 그의 책에서 설명하길, 여기서 말하는 화물은 우산, 성냥, 의약품, 청량음료 등 공산품 일체를 말한다. 아마 이런 게 화물을 통해 뉴기니로 들어와서 이렇게 부르는 듯. [[화물신앙]] 참조. ]을 만들 수 있습니까?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?"라는 질문에 대답으로 다이아몬드 최고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《[[총, 균, 쇠]]》를 쓴다. 《제3의 침팬지》가 전공과 약간이나마 관련이 있었고 자신의 여러 관심사를 집대성한 작품이라면 《총, 균, 쇠》는 순전히 지리학적 통찰을 극한으로 보여주면서 세계적인 돌풍을 몰고 왔다. 《총, 균, 쇠》로 또 영국 과학출판상에 97 퓰리처상 일반 논픽션 부분까지 수상했다. 《총, 균, 쇠》의 성공으로 이제 이 부분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본좌가 되었으나 아무도 더 이상 이 사람을 생리학자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. 심지어 《총, 균, 쇠》에서도 본인이 생태학자라고 했다. 그래도 자신의 전공인 생리학과 관련하여 인간의 성 생태에 대한 내용인 세번째 작품 《섹스의 진화》를 내놓았으나 왠지 인지도가 낮다. 거기다 설명의 반은 진화생물학이다. 다이아몬드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, 동남아시아인 친구가 "요즘 뭐해?" 하길래 "새도 보고 문명사에 대한 공부도 좀 하고...아 최근에 섹스에 대한 책도 하나 썼는데..."라고 하니 박장대소하면서 그 이야기 좀 해달라고 졸랐다고 한다. 결정적으로 네번째 작품 《[[문명의 붕괴]]》가 나오면서 생리학자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묻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